사회

전 부인 살해 뒤 자해 남편 범행동기 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8-04 03:46:24 수정 2015-08-04 03:46:24 조회수 3

이혼한 전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범행 동기를
집중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북구 오룡동 한 공원 주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이혼한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60살 김 모씨에 대해
결혼 기간동안 부부싸움이 잦았다는
주변인의 진술을 확보하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범행 뒤 자해를 시도해
중태에 빠졌던 김씨는 현재 수술을 마친 뒤
집중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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