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구청장 사택건립 과정에서
김현승 문학의 상징인
플라타너스 나무를 베어버린 것에 대해
광주 경실련이
의회의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청장의 건물 신축에 영향을 줄까봐
민원을 핑계로 나무를 잘라버린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공익을 대변해야 할 단체장이
사익을 위해 공공문화유산을 벌목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