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이 보수 규정을 잘못 적용해
과다지급한 임금을
환수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 감사관실은
문화재단이 지난 2011년 출범당시부터
직원들 보수 산정에서 규정을 잘못 적용해
4억원을 더 지급한 사실을 적발했다며
환수 조치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이에대해 문화재단 전현직 직원 일부는
규정을 잘못 적용한 책임은
재단 측에 있는데 피해가 자신들에게
돌아왔다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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