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시설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는
광주전남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5곳을 점검한 결과 90여 건의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보호구역 1곳당 평균 18.4건으로
전국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평균보다
4건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스쿨존 등의 안전표지나 과속방지턱 등
교통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춰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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