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복합 리조트 공모 사업에
여수 경도를 선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여수가 지역구인 주승용 의원등
호남지역 국회의원 21명은 성명을 내고
여수 경도가 복합 리조트로 선정된다면
남해안 관광이 활발해지고
연간 고용 창출 만 여 명에
2조 4천억원이 넘는 생산 유발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수요와 접근성만으로 선정한다면
수도권과 지방간 양극화 현상이 가속화된다며
부지 확보 등 사업기반 여건이 성숙한 지역을 우선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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