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U대회 기간에
아르바이트 형태로 고용된 자원봉사자들에 대해
일부 미지급된 활동비를
빠른 시일내에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자원봉사와 서포터즈로 활동한 만 천 명 가운데
4백 여 명이 계좌오류 등으로
활동비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확인 절차를 거쳐
이번주 내에 입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소나 개,폐회식을 담당한 용역업체에도
인건비가 일부 미지급됐지만,
계약 기간이 이달 말까지로 돼 있다며,
업체측의 기성금 청구가 들어오는대로
마무리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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