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광주에서 발생한
월평균 화재를 분석한 결과
8월의 화재 가운데 전기화재는 142건으로
전체 36.5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8월에는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해
습기가 전선의 먼지에 스며들어
전기가 흐르는 통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누전이나 단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냉방기 사용량이 늘면서
전기 화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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