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 동자승을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속된 승려가
또 다른 동자승들을 성적 학대했다는
추가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장성경찰서는
전남의 한 사찰 승려 62살 백 모씨가
또 다른 동자승 3,4명에게도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첩보를 접수해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승려 백 씨는 지난달
딸로 입양한 동자승을 사찰에서 키우면서
수 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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