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방사성폐기물 해상운송과 관련해
주민들이 자신들과 합의 없이 이뤄졌다며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한수원이 지난달
방사성폐기물 인수의뢰 신청서를 접수함에 따라
오는 10월 말 한빛원전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1000드럼을
해상 운송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어민들은 해상운송에 앞서
안전성 검토와 시험 운항 등이
이뤄져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