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완도 명사십리에 이어
오늘은 고흥 남열 해수욕장에서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들이 역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여수 해양경비 안전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고흥 남열해수욕장에서
13살 김모 양 등 피서객 6명이
이안류에 휩쓸려
수영 경계선 밖으로 떠내려가다
해경과 안전요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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