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장에서 생산한 기아차 쏘울이
수출 백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지난 6월까지
'쏘울'의 수출량은
백1만7천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교황이 한국 방문 때
쏘울을 타서 화제가 됐던 지난해에는
수출량이 21만 7천여 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쏘울의 국내 판매량은 8만3천여 대로
수출량의 1/12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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