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시아문화원 지원자 3천여 명 갑론을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8-11 09:20:27 수정 2015-08-11 09:20:27 조회수 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특수법인인
아시아문화원의 직원 채용에
3천여 명이 몰린 가운데 선발 기준을 놓고
지원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에 따르면
아시아문화원의 직원 채용을 위해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천2백여 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선발 인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일부 지원자들은
경력자등에게 주는 가산점이
형평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고,
다른 지원자들은 대기업과 유사한 채용 방식이
문화 분야 경력자들에게
불리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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