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차기 호위함인 '광주함'이
윤장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수식을 갖고
바다로 나섰습니다.
'광주함'은
3차원 탐색 레이더 등 우수 장비를 갖췄고,
주요 장비의 국산화 비율이 90%가 넘는
최대속도 30노트의 최첨단 호위함입니다.
해군은 서남해역의 사수 의지를 담기 위해
호위함의 명칭을 지역을 따 짓고 있는데,
광주함은 인천과 경기,전북함 등에 이어
6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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