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교협의회는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범기업 미쓰비시의 후안무치하고
이중적인 사죄 행태에 대해
실소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미쓰비시 불매운동에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기독교협의회는 또
우리 정부가 강제징용 문제를
팔짱끼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할 것이 아니라
입장이 무엇인지 솔직히 밝혀야 한다며
정부의 무성의한 태도를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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