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배추 주산지인 해남이
올해도 과잉 생산과 가격 폭락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올해 배추 재배 의향 면적을
조사한 결과 가을배추가 천8백22헥타르로
적정면적인 천4백 헥타르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은 과잉 재배로 수확기 가격 폭락이
우려되는 만큼 농가가 자율적으로
재배 면적을 줄여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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