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빌라 앞에서
벌집 제거 작업을 하던
광주 서부소방서 소속 노 모 소방장이
2만 2천볼트 고압선에 감전 돼
상반신 전체에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바스켓을 타고
12미터 높이에서 벌집을 제거하던 중
장비가 고압선에 닿아
감전 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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