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장기표류 주거환경개선사업 '숨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8-14 09:15:10 수정 2015-08-14 09:15:10 조회수 4

광주 월산동 등
장기 표류중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새 개발방식 도입으로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새정치연합 장병완 의원에 따르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장기 표류중인 주거환경개선지구의
해제기간이 15년에서 10년으로 단축됐습니다.

이에 따라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 이후 10년동안
사업 진척이 없고
토지 소유주 2/3이상이 동의하면
새로운 방식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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