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대 후문 상가서 불..점원 4명 대피 소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8-17 09:16:58 수정 2015-08-17 09:16:58 조회수 5

오늘(17)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전남대 후문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차 7대 등이 출동해
화재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이 나자 상가 안에 있던
점원 4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원이 주방에서 조리 도중
기름이 튀기면서 불이 났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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