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가
중국 톈진항 폭발사고를 계기로
국내 유사 사고예방을 위해
여수지역 항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국민안전처는
오는 26일까지
유해화학물질 저장소가 있는
여수, 부산, 울산 등
11개 항만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6곳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벌입니다.
안전처의 이번 점검에는
환경부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등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항만의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저장, 유통, 출입관리 등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때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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