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입원환자 스마트폰 상습절도 20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8-18 09:23:48 수정 2015-08-18 09:23:48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입원 환자들의 스마트폰을 훔친 뒤
모바일 쿠폰을 구매한 혐의로
2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6일
광주 북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환자 41살 이 모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5백여 만원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훔친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두 6차례에 걸쳐
3백만원 가량의
모바일 쿠폰을 구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