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입원 환자들의 스마트폰을 훔친 뒤
모바일 쿠폰을 구매한 혐의로
2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6일
광주 북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환자 41살 이 모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5백여 만원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훔친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두 6차례에 걸쳐
3백만원 가량의
모바일 쿠폰을 구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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