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구례와 고흥 여수, 완도, 진도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전남에 30-80mm,
지리산 부근에는 120mm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고 강풍이 불어오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차차 그치겠고
낮 기온은 광주 27도 등
오늘보다 1∼2도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에는 다시 늦더위가 찾아오겠고
다음 주 초에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비바람이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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