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신한 최현열 씨 쾌유 기원 온정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8-20 09:13:14 수정 2015-08-20 09:13:14 조회수 4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최현열 씨의 쾌유를 기원하는 온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현열 선생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에 따르면
한 항일독립독립가 후손이
최 씨의 치료에 써 달라며 50만원을 전해 왔고,
서울에 사는 40살 김 모씨도
항일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최씨가
오죽 했으면 분신을 했겠냐며
1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외에도
생명이 위독한 최씨의 상태가 알려지면서
SNS를 통해
시민들의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며
후원 계좌나
카페를 통한 격려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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