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노사, 교섭 재개 불구 '입장 차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8-20 09:14:28 수정 2015-08-20 09:14:28 조회수 4

파업 사흘째를 맞고있는 금호타이어 노사가
교섭 재개에도 불구하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철회하고 일시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한 반면에,
사측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고는
일시금도 지급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논평을 내고
노사 양측이 워크아웃 졸업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고통분담과 노사화합의 정신을 발휘해
분규를 종식시켜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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