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지난 5년 동안
556개 국산 신품종 가운데 절반이 넘는
296개 품종이 농가 등에 보급되지 않아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황주홍 국회의원은 5년 동안 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이들 국산 신품종을
개발했지만 수요가 없어 보급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채소와 과수의 경우 70% 넘는 신품종이 보급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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