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폭이 좁아져
주민들의 반발을 샀던
광주 옛 남구청사 진출입로가
다시 확대됩니다.
광주 남구는
50미터 길이의 옛 남구청사 진출입로를
왕복 3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남구 봉선동의 아파트 연합비대위는
아파트 신축이 진행 중인
옛 남구청사 부지에
왕복 4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아파트 부지로 편입됐다며
당시 허가 행위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검찰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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