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최현열 씨가
사망했습니다.
광주전남공동대책위에 따르면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그동안 병원 치료를 받아왔던 최씨가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분신 9일만인 오늘(21일) 오전 6시에
숨을 거뒀습니다
최씨의 빈소는
광주 서구 매월동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민주사회장으로 3일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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