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된
광주 서구청의 공무직 채용에 대해
추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은
"합격자 6명 중 4명이
자격미달 수준으로 추정된다"면서
"유력 인사의 자녀로
특혜 채용 의혹을 받아온 3명 외에
추가로 1명이
관련 경력이 없는 등
자격 미달자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서구 규정상
공무직 채용 시
경력자를 우선 채용해야 한다는 규정도
어긴 것으로 확인됐다며
위원회를 구성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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