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재단이
개막식 행사등 업무를 맡긴
특정업체에 특혜를 줬다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2년과 2014년
광주비엔날레 당시,
재단 측이 개막식 행사 계약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했다며
직원 5명을 징계조치했습니다.
또 지난 2012년부터 기간제 근로자 24명을
서류전형 및 면접 없이 특채했고,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작품의 전시업무
또한 부적정하게 처리했다며
기관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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