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 포격 대비, 한전 비상근무 실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8-24 03:31:21 수정 2015-08-24 03:31:21 조회수 2

한전이 북한의 포격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지난 21일 북한의 포격사건 직후부터
비상시 안정적 전력 공급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나주 본사와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나주 본사에 마련된 비상대책상황실은
1개조 22명으로 구성돼
주·야간 2개 조로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고 있으며,
북한의 사이버 도발에 대비해
사이버 경보 단계를
'관심'으로 올리는 등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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