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에
전국 처음으로 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엽니다.
다음달 7일에 문을 여는
고려인마을 종합지원센터에는
어린이집과 아동센터,
상담실과 쉼터 등이 들어서며
주말에는 한국어 교육시설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고려인마을은
지난 2005년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정착을 시작한 지 10년만에
3천여 명이 거주하는
국내 최대 고려인 집단거주지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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