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여수 경도를 복합리조트 지역으로
반드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 제출한 청원서에서
"여수 경도에 복합리조트가 건설되면
국토균형발전은 물론 국민대통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여수는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있는 해양도시로서
정부의 관광투자 활성화 대책에 맞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말까지
전국 9개 지역 가운데
제안서 심사를 거쳐 복합리조트
사업 대상 지역을 우선 발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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