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음식 평론가가 "천일염은 오염된
바닷물로 만들어졌다"는 글을 수 차례
게시한 것에 대해 천일염 생산자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한염업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2008년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된
천일염은 명품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
음식평론가 황교익 씨가 거짓과 왜곡,
허위사실 유포로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염업조합은 국책기관의 천일염 안전성
검사결과를 공개하며, 황 씨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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