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신세계, 특급호텔 건립 사업 본격 시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8-26 03:45:54 수정 2015-08-26 03:45:54 조회수 3

신세계백화점이 특급호텔 건립을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작업에 나서는 등
본격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신세계에 따르면
특급호텔과 면세점 등 복합용도 개발을 위해
최근 광주시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 절차를 통해
건폐율과 용적률, 층수 제한 등을 결정하는데,

신세계측은
이마트와 주차장 사이의 도로를 폐지해
특급호텔을 짓는 대신
우회도로를 건설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내년 4월까지 건축과 교통 심의와
건축 허가를 끝내고
내년 5월 착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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