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전 시장이
국제사기 논란이 일었던
한미 합작 3D컨버팅 사업,
이른바 갬코 사건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강 전 시장은
사업을 주관했던
광주 문화콘텐츠 투자법인 대표
김 모씨에 대한 항소심에 출석해
사업 경위 등에 대해
1시간 30분 가량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김 씨는
사업 전반에 걸친 내용을 협의했다며
강 전 시장의 책임을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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