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콘텐츠진흥원은
삼성전자의 '밀크 뮤직' 같은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음악 생태계에
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소비자는 비용 절감 혜택을 받지만
음원 공급자는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악순환을 초래해
음악 생태계의 혼란을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의 적극적인 관리 감독과
음원 수익 배분 방식 개선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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