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여고생을 강제 추행하려고 한 혐의로 32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서구의 한 주택 2층에서 여고생 윤 모양을 강제 추행하려다 윤 양이 저항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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