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세계보건기구가 인증하는 국제안전도시가 되기 위한 사전 현지실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주대 조준필 소장 등으로 구성된 국내평가위원들은 어제(27)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시청과 정신건강증진센터, 어린이교통공원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사고위험으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뜻하며 세계 31개 나라 347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고 광주시의 인증 여부는 12월초 결정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