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가 줄면서
벼 재배 면적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 면적은
80만 헥타아르로 작년보다 2 퍼센트가
감소했습니다.
지난 해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78 그램으로
전년보다 3 퍼센트 이상 줄었습니다.
지역별 재배면적은 전남이 17만 헥타아르로
가장 많았고, 충남과 전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쌀과 함께 고추도 재배 면적이
4퍼센트 이상 줄었는데
고추 재배면적은 경북이 가장 넓고,
전남과 전북, 충남순으로 재배를 많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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