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서구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3살 방 모양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방 양의 어머니가
새벽 운동을 나간 사이
잠에서 깨어난 방 양이
베란다를 통해 떨어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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