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교통사고와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계수 교차로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작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경찰,도로교통공단과 두 차례 회의를 갖고
계수 교차로의 신호체계 개선 등
사고예방 공사를 연내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동림IC 방향에서 터미널쪽으로 좌회전하는 경우
신호체계가 불분명해
차량이 엉켜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잦다며
차선 분리작업과 함께
과속방지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계수교차로는
지난해 56건의 교통사고로 108명이 다쳐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았고,
일일 통행량도 24만 9천대로
광주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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