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백마산 구유지 특혜 매각과
승마장 불법허가 혐의로
김종식 전 서구청장과 전현직 공무원,
구유지 매입자 등 모두 1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전 청장은
지난해 6월 구유지를 헐값에 매각해
구 재정에 손실을 입혔고,
전현직 공무원 11명은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을 부과하지 않고
건축 허가를 내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또 백마산 토지 매입자는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하지 않고
승마장 건축허가를 신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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