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주선 "패권 청산 안되면 동거 못해…文사퇴 요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9-02 03:49:49 수정 2015-09-02 03:49:49 조회수 5

탈당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문재인 대표 사퇴와 친노계파 청산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문 대표가
친노 패권주의 청산은 포기한 채
혁신위원회 뒤에 숨어 시간끌기와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에선
함께 동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의 당이 모습이
지난 총선과 대선 패배의 전철을 밟고 있다며,
반성과 책임없이
똑같은 길을 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