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장 잘못된 운전습관 '신호위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9-02 09:27:27 수정 2015-09-02 09:27:27 조회수 2

광주지방경찰청이
시민 3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잘못된 운전습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퍼센트가
신호위반을 가장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꼽았고,
그 다음으로 끼어들기와
중앙선 침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의 경우
생명과 직결되는 행위이고,
꼬리물기는 대표적인 얌체운전 행위로
시민들의 거부감이 크다며
적극적인 단속과 홍보 활동을 통해
운전습관 개선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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