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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9-03 09:23:06 수정 2015-09-03 09:23:06 조회수 2

국내 최대 복합문화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내일 문을 엽니다.

베일에 가려졌던 공연과 일부 전시 작품들도
첫 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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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한지 10년만에 문을 여는
아시아문화전당은 그동안 어떤 일들을
겪어 왔는 지, 지난 10년의 역사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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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덜 깬 상태로 수학여행 버스를 모는
기사들이 잇따라 적발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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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발생한
흙탕 수돗물 사고는 상수도관을 매립할 때
토사가 유입됐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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