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전 9시 25분쯤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45살 장 모 씨가 흉기를 휘둘러
장 씨의 부인 42살 김 모 씨가 숨지고
함께 있던 남성 42살 유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장 씨는 흉기를 휘두른 뒤 자해했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 부부가
별거 중이었다는 주변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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