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차례상 비용 소폭 오를 전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9-03 09:32:10 수정 2015-09-03 09:32:10 조회수 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작년보다 조금 더 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통공사는 전국의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
41곳을 대상으로 상차림에 필요한
2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9만 6천원,
대형 유통업체는 27만 6천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1.9%와 0.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소고기와 조기의 가격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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