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운영할
'아시아 문화원'이 이달 안에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에 따르면
현재 진행중인 아시아 문화원장 선임이
마무리되는 대로 아사회 구성과
법인설립 등의 절차를 밟아
조만간 공식 출범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추진단은 문화원 정원 96명 가운데
56명을 공채로 선발했고, 나머지 40명은
출범 이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라며
원장 선임이 늦어지면 임시 대표를
선임해서라도 조직을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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