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에 2천세대 기업형 임대주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9-03 09:35:48 수정 2015-09-03 09:35:48 조회수 4

10년 넘게 환경정비 사업이 겉돌았던
광주시 북구 누문구역이
국토부의 '뉴스테이'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2천 세대 규모의 임대주택이 들어섭니다.

뉴스테이는 국토부가
중산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8년 임대 후 분양 방식의
장기 민간임대주택 사업입니다.

누문구역 뉴스테이 사업은
주택기금 등이 출자한
5천억원 규모의 임대리츠를 통해
2천 세대의 분양 아파트를 매입한 뒤
이를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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