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가 개막을 1년 앞두고
전시 기획 등 행사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마리아 린드 예술총감독은
오는 17일부터 광주를 방문해
5.18민주묘지와 대인시장 등을 다니며
전시 기획을 위한 기초 자료를 조사하고
지역 작가들과 소통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비엔날레 재단은
지난 2일 개막한 '아트광주' 전시장과
오늘(4일) 문을 여는 아시아문화전당 등을
통해서 새로 도약하는 비엔날레를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