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빛원전 운영 인력 52% 비정규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9-04 09:24:00 수정 2015-09-04 09:24:00 조회수 2

한빛원전 운영 인력의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빛원전본부의 운영 인력 2천9백여 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천5백여 명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 의원은
고용 불안이 원전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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